반응형
    
    
    
  미국 외 글로벌 선진국 시장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라면 VEA와 IEFA는 반드시 고려하게 되는 대표적인 ETF입니다.
두 ETF는 비슷해 보이지만, 지수 구성과 커버리지 측면에서 차이가 있어 투자 성격이 달라집니다.
🔎 VEA vs IEFA 비교표
구분VEAIEFA
| ETF 이름 | Vanguard FTSE Developed Markets ETF | iShares Core MSCI EAFE ETF | 
| 티커 | VEA | IEFA | 
| 운용사 | Vanguard | BlackRock / iShares | 
| 설립일 | 2007.07.20 | 2012.10.18 | 
| 총보수(Expense Ratio) | 0.05% | 0.07% | 
| 추종 지수 | FTSE Developed All Cap ex-US Index | MSCI EAFE IMI (Investable Market Index) | 
| 투자 지역 | 미국 제외 선진국 (캐나다 포함) | 미국·캐나다 제외 선진국 (EAFE: 유럽, 호주, 일본 등) | 
| 종목 범위 | 대형·중형·소형주 | 대형·중형·소형주 | 
| AUM | 약 1,400억 달러 | 약 1,200억 달러 | 
| 배당 수익률 | ~3.1% | ~3.0% | 
| 5년 연평균 수익률 | ~6.0% | ~6.2% | 
| 10년 연평균 수익률 | ~4.8% | ~4.9% | 
| 특징 | 캐나다 포함, 단순한 구조 | 캐나다 제외, 더 세분화된 기업 커버리지 | 
🌐 VEA 특징
- FTSE Developed All Cap ex-US Index 추종
 - 미국을 제외한 캐나다 포함 선진국 전반에 투자
 - 비용이 낮고 단순 구조 → 장기 보유에 유리
 
장점: 낮은 비용, 캐나다 포함으로 북미 분산 효과
단점: 커버리지가 IEFA보다 덜 세분화
🌏 IEFA 특징
- MSCI EAFE IMI 추종 (Europe, Australasia, Far East)
 - 미국·캐나다를 제외한 유럽/일본/호주 등 전통적 EAFE 지역 집중
 - 대형·중형·소형주까지 포함해 커버리지가 더 넓음
 
장점: 더 세분화된 종목 포함 (약 3천 개 이상)
단점: 캐나다 제외 → 북미 비중 줄어듦
✅ 결론: VEA vs IEFA, 어떤 선택이 맞을까?
- VEA: 더 단순하고 캐나다를 포함, 비용이 약간 더 저렴 → 장기 보유형 투자자에게 적합
 - IEFA: 캐나다는 빠지지만 기업 커버리지가 넓고 종목 수가 많음 → 세분화된 국제 분산 원한다면 적합
 
즉, 두 ETF 모두 좋은 선택이며, 비용 단순성을 원하면 VEA, 더 넓은 커버리지를 원하면 IEFA가 맞습니다.
🔖 해시태그
#VEA #IEFA #Vanguard #iShares #DevelopedMarkets #국제ETF #ETF비교 #저비용ETF #글로벌분산 #장기투자
✦ 본 내용은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