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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TF 개요
- 이름: Vanguard FTSE Developed Markets ETF
- 티커: VEA
- 운용사: Vanguard
- 설립일: 2007년 7월 20일
- 총보수(Expense Ratio): 0.05% (매우 저렴)
- 운용 방식: 패시브 — FTSE Developed All Cap ex US Index 추종
2. 전략 & 구조
VEA는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광범위한 분산 ETF임.
- 투자 대상: 유럽, 일본, 캐나다, 호주 등 20개 이상의 선진국.
- 대형주뿐 아니라 중형주, 소형주까지 포함 (All Cap Index).
- 섹터 분산: 금융, 산업재, 소비재, 헬스케어, 기술주 등 고르게 분포.
- 미국 투자 비중을 줄이고 글로벌 분산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
3. 성과 & 주요 지표 (2025년 8월 기준)
- 배당 수익률: 약 3.1% (미국 성장주 ETF 대비 높음)
- 밸류에이션 지표 (대략):
- P/E: ~14.2
- P/B: ~1.6
- P/S: ~1.2
- 운용자산(AUM): 약 1,400억 달러 (가장 큰 해외시장 ETF 중 하나)
- 일평균 거래량: ~600만 주
- 5년 연평균 수익률: ~6%
- 10년 연평균 수익률: ~4.8%
4. 장점 & 단점
장점
- 미국 외 선진국 주식시장에 대규모 분산 투자 가능.
- 총보수 0.05%로 비용이 매우 저렴.
- 배당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음.
- 선진국 다수 국가 포함 → 지역 리스크 분산 효과.
단점
- 미국 시장보다 장기 수익률이 낮은 편.
- 환율 변동(달러 대비 유로, 엔화, 파운드 등)에 따른 변동성 존재.
- 기술 섹터 비중이 낮아 미국 성장주 ETF(VUG, QQQ 등)에 비해 성장성이 떨어짐.
- 신흥국 미포함 (신흥국 투자는 VWO 필요).
5. 결론
VEA는 미국 중심 포트폴리오의 지역 편중을 줄이고 글로벌 분산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유용한 ETF임.
낮은 비용, 높은 규모, 안정적 배당을 제공하지만, 장기 성과는 미국 대형 성장주 중심 ETF에 비해 다소 낮음. 따라서 미국 ETF와 보완적 성격으로 사용하기 적합.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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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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